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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틀리 주차갑질 치킨맨 정체 고개... 빅보스맨과는 어떤 관계?

빅보스맨·치킨맨 폭로 아카라카초 누구? "두려워 하는 것 따로 있다"

'벤틀리 주차갑질' 치킨맨, 알고 보니 렌터카 사기 '빅보스맨' 오른팔

'빅보스맨'의 '치킨맨', 벤틀리 주차 갑질에 들통 "300억 피해, 감방서 죽을 수도"

"경찰도 못 말렸다" 벤틀리 주차갑질 치키맨의 정체... 빅보스맨은 누구?

 

벤틀리 주차갑질 치킨맨, 빅보스맨

 

'벤틀리 주차갑질' 사건이 뜨거운 가운데 차주의 정체가 궁금해지고 있다고 한다. 9일 주요 포털에서는 '벤틀리 주차갑질' '빅보스맨' '치킨맨' 등의 키워드가 검색어로 등장해 눈길을 끌고 있는 중이다. 단순 주차 갑질인 줄 알았던 '치킨맨'의 실체가 공개되고야 말았다. 9일 방송된 MBC '실화탐사대'에서는 고급 수입차 주차 갑질 운전자를 둘러싼 숨겨진 사건을 추적하고 나섰다.

 

치킨맨을 찾아서 법의 심판을 받게 해야 하는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 정도로 피해가 너무나 심각하고, 범죄가 너무 크다고 생각한다. 죄를 지었으면 조용히 살 일이지 왜케들 살마들 눈 밖에 나기 위하여 그렇게 안달을 했는지 지금쯤 후회하고 있을 것으로 생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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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틀리 주차갑질' 치킨맨, 알고보니 렌트카 사기 '빅보스맨' 오른팔 [사진=실화탐사대/보배드림/부산일보]

이날 방송에서 벤틀리 주차남의 정체는 불법적인 일을 하는 치킨맨이라고 밝혀졌다. 그는 FX마진거래, 개인렌트 사기 등의 불법을 저지른 빅보스맨과 같이 일을 하던 사람이었다고 밝혀지고 있는 중이다. 빅보스맨과 치킨맨은 개인렌트 사업을 통해 일반인들의 고급 외제 차량을 모집해 대포차로 파는 등 또 다른 수익을 낸 것으로 알려져 공분을 사고 있는 중이라고 밝혀지고 있다.

 

생각보다 커다란 범죄를 지은 것으로 보여지고 있다. 하지만 왜 지금까지 이렇게 잘 살고, 잘 피해 다니는지 이유를 알 수가 없다. 그냥 빅보스맨이 구속이 되고, 출소가 될 때까지 조용히 관리 잘하다가 출소하면 같이 또 새로운 삶을 시작하기 위한 준비를 하는 것 같다.

 

앞서, 보배드림에서 "경찰도 못 말리는 비싼 외제차 주차 갑질에 39세대가 죽어갑니다."는 제목의 사연이 공개된 바 있었다. 이런 빌라에서 피해를 당하고 있는 입주자들이 얼마나 답답하고 답이 없으면 이런 곳에 올릴까라는 안타까운 생각이 들기도 한다.

 

 

치킨맨이라고 하는 지난해 4월 고급수입차 '벤틀리'와 함께 한 남자가 빌리에 입주하면서 같은 건물에 사는 주민들의 악몽이 시작되었다고 한다. 삐딱하게 주차하거나 주차선을 무시하고 5일 동안 주차 공간 두 칸을 차지하기도 하였다. 심지어 빈 공간이 많아도 주차장 한가운데 '떡'하니 버티며 승용차로 입구를 막는 일도 있었다고 하였다. 차를 빼 달라고 주민들이 요청하면 황당하게도 택시를 추천했다고 전하고 있었다고 한다.

 

아무리 막나가는 입장이라고는 하지만 죄를 지었으면 조용히 살아야 하는 것이 맞는 것 같다. 잘 못 하다가는 밖으로 소문이 돌아서 범죄가 당연히 밝혀질 것이라고 생각한다. 또한 이것은 갑질이 아니라 그냥 미친놈이다. 사이코라고 말하는 것이. 제정신이면 이렇게 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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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틀리 주차갑질 치킨맨, 빅보스맨 [사진=MBC '실화참사대' / 재민일보

당시 입주민이라고 밝힌 게시자는 차를 빼 달라는 요구에 "집주인이랑 얘기해라", "택시 타고 가라", "저녁에 일어나니 저녁에 차 빼겠다" 등으로 대답한다며 벤틀리 주차갑질 차주의 행태를 밝혔다고 하였다.  이에 대해 계속 항의하자 "반성은커녕 밤늦게 경적을 울리는 것은 기본이고 자기 집에서 음악을 크게 틀어 놓거나 계단에서 뛰면서 욕을 하고 다닌다"라고 전하기도 하였다.

 

아마도 빌라 입주민들은 서로 시끄럽게 지낸 것이 싫어서 그냥 조용히 지냈던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하지만 벤틀리 주차갑질을 하는 치킨맨의 행동일 너무가 기가 차서 경찰에 신고도 하고, 여러 가지를 해보았다고 밝히고 있는 중이다. 하지만 개선의 여지는 없었다고 한다.

 

입주 당시, 빅보스맨 스포츠카 문이 길다며 지정 주차를 요구한 갑질남이었다. 그는 "차 문짝이 두 짝밖에 없다. 그래서 문을 열 수가 없다. 주차공간이 너무 작아서 안 충분하니까 내가 그딴 식으로 대는 것"이라고 주장하기도 하였다. 해당 남성은 자신의 주차 갑질을 지적하는 입주민들에게 "남들이 안 건들면 나도 안 건든다"라며 "칼로 찔러 죽여버리고 감방 가고 싶다"라며 적반하장식 대응을 보여주었다고 한다.

 

 

치킨맨은 또 "경찰에 신고했지만 오히려 더 당당하게 다른 차까지 가져와 차를 4대로 늘리며 심한 보복성 횡포가 시작됐다고 주민들은 주장하고 있었다. 고급차를 여러 대 가져와 주차장을 점령하는가 하면, 화가 난 주민이 경고성 벽보를 붙이자 밤새 소음을 일으키며 보복도 했다는 것이다.

 

여기 빌라 입주민들 진짜 한동안 스트레스 많이 받았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이런 미친놈이 잘못 들어오면 여럿 힘들어지는 것은 시간문제인 것 같다. 하지만 지금이라도 일이 잘 처리가 되던 벤틀리 주차갑질하는 사람이 집을 나가던 해결이 어느 정도는 필요한 상황으로 보이고 있다. 그렇지 않으면 진짜 누가 죽어나가지 않는 한은 해결될 기미가 전혀 없는 그런 상황인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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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보스맨·치킨맨 폭로 아카라카초 누구? "두려워 하는 것 따로 있다" [사진=MBC 실화참사대/이투데이]

또 여자 친구를 시켜 인근 초등학교 정문에 불법주차를 하였다. 학교 보안관이 차를 빼 달라고 요청하자 "보안관 너 아비 돌아가셨냐" "부모 같지도 않은 게"라며 욕설을 퍼부었다고도 전하였다. 이건 모 여자 친구도 가해자와 같은 사이코로 보인다. 같이 그냥 구속해야 한다.

 

경찰에 신고해도 해결 방법을 찾지 못하던 주민들은 자동차 커뮤니티 '보배드림'에 도움을 요청했다고 한다. 결국 '벤틀리 주차갑질' 사건이 기사로 보도되자 처음엔 주민들을 명예훼손으로 고소하겠다며 협박하더니 다음날 바로 태도를 돌변해 잘못을 시인하고 사과했다고 하였다. 주민들은 갑작스러운 태도 변화의 배경으로 커뮤니티에 올라온 한 게시글을 지목했다고 한다. 역시 보배드림은 차량과 관련되어서는 국내 최고다.

 

그렇다. 이런 사람들이 별안간 행동을 바꿀 것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은 없다. 하지만 이런 사람들이 행동을 변화시켰다는 것은 아마도 그들의 약점을 누군가 건드렸다고 볼 수 있는 것이 맞을 것으로 생각이 된다. 보배드림에서 그 약점을 건드린 것으로 보인다.

 

 

한 유저가 벤틀리 주차갑질남이 과거 한 인터넷 방송 채널에서 '치킨맨'이라는 이름으로 활동한 인물임을 증명한 것이었다. 최근까지 '치킨맨'은 인터넷 방송을 통해 '빅보스맨'이라는 남자가 해온 불법적인 일들을 공익 제보하기도 했지만 그의 진짜 정체는 '빅보스맨'의 오른팔이었던 것이라고 한. 이들 조직에 당한 렌터카 피해자만 무려 100여 명이 넘는다고 한, 피해 금액만도 300억 원에 이르는 것으로 전해졌다고 한다.

 

이런 거물이 왜 아직도 일반 사람들이 사는 세상에서 아직도 활개를 치면서 일반 서민을 괴롭히고 있는지 모르겠다. 이 정도의 법에 저촉되는 행동을 했으면 진짜 구속을 시켜도 몇 번을 시켰어야 하지 않을까? 아직 못 잡은 것인지, 이런 사람이 있다는 것 자체를 모르는 것 같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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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보스맨'의 '치킨맨', 벤틀리 주차갑질에 들통 "300억 피해, 감방서 죽을수도" [사진=MBC '실화탐사대' / 한국정경신문]

빅보스맨은 각종 불법을 저질러 교도소에 있는 인물이기도 하다. 치킨맨이 두려워하는 건 피해자들이 나타나는 것이라고 한다. 이에 자신의 정체를 숨기기 위해 사과를 한 것으로 보이고 있다. 심지어 불법 주차를 일삼았던 치킨맨의 벤틀리 차량은 치킨남 피해자의 차량으로 밝혀지기까지 하였다고 한다. 이렇듯 고가의 외제차를 자기 차처럼 타고 다니는 모습을 보면 아직도 이러한 차량이 많을 것이라고 보인다.

 

고급 외제차를 도난당하거나 위와 같은 피해를 입은 사람은 그냥 비싼 할부금만 내고 지금까지 차량을 타보지도 못했다는 것이라고 보인다. 이런 곳에서 이런 사기꾼이 타고 다닐 줄은 꿈에도 몰랐을 것이다 빨리 법의 심판을 받게 하고 차량을 돌려받았으면 좋겠다.

 

이들은 피해자들에게 개인 렌터카의 운영 수익금을 주는 대신에, 차량 구매에 필요한 명의를 빌려달라고 요청한 후 차량을 빼돌려 자신들이 타고 다니거나, 캐피털 업체와 짜고 할부금을 부풀린 뒤 돈을 가로챈 정황이 포착됐다고도 전하였다. 수천만 원의 할부금을 내면서도 차를 타지도 못하고, 찾지도 못하고 있는 피해자들은 '빅보스맨' 일당에 대해 제대로 된 경찰 수사가 이뤄진 적이 없다고 주장하기도 하였다.

 

 

아직도 풀어야 할 것들이 많이 있는 것으로 보이고 있다. 하지만 무엇부터 풀어야 하고 어디까지 풀어야 하는지는 개입된 피해자가 많고, 아직 신고도 들어오지 않은 상태여서 어떠한 조사도 하기가 어렵다고 볼 수 있다고 한다. 하지만 희망을 가져보는 것도 좋을 것이다.

 

이날 방송 인터뷰에 응한 피해자 남성은 "100여 명의 피해자들의 피해 액수만 300억이다"며 "얘 이거 잘못 들어가면 진짜 감방에서 죽어요"라며 상황의 심각성을 전하기도 하였다. 한 피해자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벤틀리 주차 갑질 과정에서 뉴스에 공개된 외제차가 자신의 차라고 털어놓기도 하였다. 1년간 찾아 에매던 차를 뉴스를 통해 발견했다고 밝히기도 하였다.

 

한편, 벤틀리 주차갑질 논란의 진실에 밝혀진 가운데 '벤틀리 주차 갑질' '치킨맨' '빅보스맨' 등 해당 이슈와 관련된 키워드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 중이라고 한다. 이러한 보도가 수사로 이어질 수 있을지 오늘도 한번 희망을 걸어보도록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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